블록체인에 관심있는데 뭐가 뭔지 헷갈리시죠? 매일 새로운 것들이 등장하고 빠르게 발전해서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파악하기 쉽지 않은 분야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차근차근 공부하며 하나씩 이해하고 알아가다 보면 블록체인에 대한 자기만의 인사이트를 만들어 갈 수 있을꺼에요. 오늘은 그 첫 단계로 요즘 핫한 'Hyperliquid'라는 플랫폼에 대해 제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Hyperliquid가 뭐길래?
쉽게 말하면 Hyperliquid는 '선물 거래'를 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이에요. 일반 거래소랑 다른 점은 중간에 회사가 없이 코드로만 운영된다는 거죠.
제가 처음에 가장 헷갈렸던 부분! "퍼페추얼"이라는 말인데요, 그냥 만료일 없는 선물 계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트코인이 오를 것 같으면 살 수 있고(롱), 내릴 것 같으면 팔 수도 있어요(숏).
왜 Hyperliquid를 써야 할까요?
제가 Hyperliquid를 쓰기 시작한 이유는 단순해요:
- 내 돈은 내가 관리해요 - 중앙화 거래소처럼 회사에 돈을 맡기는 게 아니라, 내 지갑에 있어요. FTX 사태 이후로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아시죠?
- 수수료가 진짜 싸요 - 다른 디파이 거래소들보다 훨씬 저렴해요. 제가 얼마 전에 10불 넣고 하루종일 연습했는데 수수료가 거의 안 나갔어요.
- 속도가 빨라요 - 다른 블록체인 서비스들 써보면 느려서 답답했는데, Hyperliquid는 거의 바로바로 반영돼요.
실제로 어떻게 시작하나요?
1. 지갑부터 만들어요
일단 메타마스크라는 지갑이 필요해요. 크롬 확장프로그램으로 설치하면 돼요. 절대 비밀문구(시드)는 캡쳐하거나 메모장에 저장하지 마세요! 종이에 적어서 안전한 곳에 보관하세요.
2. 돈 넣기 (입금)
USDC라는 스테이블코인을 넣어야 해요. 코인원이나 업비트 같은 국내 거래소에서 구매해서 메타마스크로 보내면 됩니다. 처음에는 꼭 소액으로 테스트하세요. 저는 5만원으로 시작했어요.
3. 거래 시작하기
Hyperliquid 사이트에 들어가서 지갑 연결하고, 'Trade' 메뉴 클릭하면 거래화면이 나와요. 여기서 BTC, ETH 같은 코인을 고르고 매수(Long) 또는 매도(Short)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레버리지는 처음에 1배로 설정하세요! 제가 처음에 5배로 했다가 순식간에 날려먹었어요... 😢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팁!
1. 용어 정리
거래할 때 보이는 용어들이 어려울 수 있어요:
- 마진: 거래에 필요한 담보금
- 청산: 손실이 너무 크면 강제로 포지션이 닫히는 것 (망했다고 생각하면 됨)
- 롱/숏: 올라갈 거라 생각하면 롱, 내려갈 거라 생각하면 숏
2. 위험관리가 최우선!
절대 빚내서 투자하지 마세요. 감당할 수 있는 금액만 넣으세요. 저는 처음에 한 달 커피값 정도만 넣고 시작했어요.
스탑로스(손절가)를 꼭 설정하세요. 제가 이거 안 해서 한번에 50% 날려먹었어요...
3. 연습은 필수
Hyperliquid는 테스트넷도 있어요. 진짜 돈 넣기 전에 가짜 돈으로 연습해보세요. 저는 일주일 정도 테스트넷에서 놀다가 진짜 거래 시작했어요.
마무리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거래가 처음이라면 Hyperliquid는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배우면서 시작하세요. 저도 아직 배우는 중이고, 가끔 실수도 해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해드릴게요. 그리고 여러분의 경험도 공유해주세요. 다 함께 배워가는 여정이니까요! 🚀